카리스마타선교회 - 기독교 가치관, 하나님나라 백성, 깨달음, 묵상, 예수님의 생애, 논쟁 등

 

 

↑↑↑↑↑↑ 소식받기!!(무료) 매일 따뜻한 사랑의 나눔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카리스마타 선교단체의 말씀사역팀에서는,

매일 Lectionary(성서일과)에 맞춰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여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 매일 묵상하다 보면,

자연히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대한 깨달음 및 정체성,

기독교 가치관을 깨달아 알게 됩니다. 
 

 

매일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의 묵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오며

카리스마타 말씀사역팀은 프랑스 파리의 말씀사역팀에서 매일 보내드리는 것이오니,

참조바라오며 많은 분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것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행4:13-21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가 살아있기를 내가 바란다고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요21:15-25  

 

유대인 지도자들이 찾아와서 겁을 주고 협박했을 때,

베드로와 요한은 그들의 ‘무례함’에 분노하지도 않았고

또 그들의 ‘영적인 무지함’을 조롱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겪은 일을 증언했을 뿐입니다.(요일1:1-2)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은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승리’는 상대방을 제압하고 깔아뭉갬으로써 얻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기고 지는 일’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참견하며 판단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우리는 보고 들은 일에 대해 입을 다물어서는 안 됩니다.(고전11:26)

다만 스스로의 ‘판단’과 ‘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입을 열어야 합니다.

그분의 성령께서 우리를 통해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됩니다.(삼하23:2)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도 우리처럼 그분을 알고 또 그분과 교제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요일1:3)

그러니 우리는 축복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해서 이 일을 해야 합니다.(고전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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